흥남동, 지역 파출소 격려 방문
군산시 흥남동 주민센터(동장 추현예)는 11일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무더위에 치안유지에 노고가 많은 관내 흥남∙중앙 파출소를 격려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4대 사회악 근절 및 교통질서 확립 등 당면업무에 애로가 많은 파출소 직원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특히, 장마철 집중호우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 및 안전행동 계도 공조 체제를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추현예 흥남동장은 “주민센터와 파출소는 가장 가까이에서 주민을 대하는 최일선 기관으로 최상의 대민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함께 제고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