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파출소,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 예방 만전
매일 방범진단, 자위방범 유도
군산경찰서(서장 이동민) 은파파출소(소장 김대종)는 지난 3월부터 군산대학교 부근 원룸촌 일대를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 지속적인 방범진단을 펼치고 있다.
은파파출소는 특히 군산대앞 원룸 총 92개소를 대상으로 매일 5~7개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방범창 및 CCTV등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자위방범을 유도하고 있다.
이어 취약시간 도보순찰과 112순찰을 병행하여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있다.
은파파출소는 향후에도 성폭력 특별관리구역내에 CCTV5대 추가설치, 조명등 조도개선 및 신규설치등으로 성범죄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지대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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