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오는 13일까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군산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내 모범음식점 62개소 및 유명 맛집 33개소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한 손님맞이 대책의 일환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모범음식점 및 군산 유명 맛집 등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상의 위생 상태와 친절봉사로 최고의 접객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산을 알리는 가이드 역할까지도 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