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동, 자생조직 시정현안 설명회
구암동주민센터(동장 신용식)에서는 지난 7일 주민자치위원 외에 부녀회, 새마을협의회 등 자생조직 대표들을 대상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해상매립지 친수공간 조성, 하수관거 정비 BTL 사업, 군산 동부권 개발 주요사업 등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신용식 구암동장이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권태전 주민자치위원장은 “수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주민들이 다소 무관심했던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신용식 구암동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정현안에 대하여 올바르게 알리고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시책사업 및 시정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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