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 가을맞이 가로환경 정비
대야면(면장 정용기)은 17일 자생단체, 공무원, 노인일자리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나무 식재 및 풀베기 작업과 쓰레기 수거작업 등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비활동을 펼쳤다.
대야면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대야농협 오거리 및 면사무소 꽃 화분에 메리골드 200여 본을 식재하고, 관내 주요거리 및 대야시장 입구 등을 중심으로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해 도심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가을철을 맞아 대야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국화 200여 본을 주요 사거리 등에 식재하고 도로변 풀베기, 잡초 제거, 생활쓰레기 수거작업 등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용기 대야면장은 “관내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청결활동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주민들의 청결의식 함양과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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