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군산시간여행축제 대비 환경정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월명동 일원
월명동 주민센터(동장 김병옥)는 관내 월명동 일원에서 치러질 ‘2013. 군산시간여행축제’에 대비하여 행사장과 인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치러질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월명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직원이 참여하여 행사장 주변 청소와 불법광고물 제거 등을 중점 추진했다.
김병옥 월명동장은 “군산 근대역사경관의 중심인 월명동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발전하는 원도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근대, 현대 그리고 미래가 소통하는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연과 참여∙체험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군산시 월명동(장미동) 일원에서 진행되며, 타 지역에 군산을 알리고 나아가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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