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활동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모덕래)는 30일 ‘내고향 물살리기’ 행사 일환으로 군산 미룡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의 주변환경 청결 및 농업용수의 맑은물 보존과 마을주변 저수지, 하천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내 고장의 맑은 물 보전을 위해 공사직원과 지역농업인 등 90여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수지, 마을주변에 버려진 일회용 용기, 빈병, 폐비닐, 폐타이어와 각종 쓰레기 수거와 함께 수질오염도 측정 등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모덕래 군산지사장은 “앞으로도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통한 지역사회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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