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금은방 방범진단∙취약시간 순찰강화
군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최근 전국적으로 금은방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 범죄가 잇따르고, 경기침체로 인한 현금 다액업소에 대한 범죄예방을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 업주 및 종업원상대 최근 금은방 절도피해사례나 수법을 홍보하고 취약시간대 범죄예방을 자위능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CCTV와 무인경비관련 점검과 미가입업소에 대해서는 가입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동민 군산경찰서장은 “민생침해범죄 예방을 위한 긴급상황 FTX, 방범진단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군산에는 총 62개소의 금은방 및 189개소의 편의점이 영업중으로 취약시간대 순찰과 검문을 강화하고 개∙폐점 시간대를 중심으로 시간대별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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