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119 헌혈캠페인 사랑나눔 실천
군산소방서
군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18일 소방서를 찾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이동헌혈차량에서 소방공무원 50여명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헌혈은 119(1번의 용기가 1사람의 생명을 9합니다)라는 사랑의 119헌혈캠페인으로 이날 헌혈에 참여한 소방공무원들은 수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활용해 달라며 선뜻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에 기증했다.
안준식 서장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사랑나눔 헌혈이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소방서는 매년 1회 이상 헌혈 및 헌혈증 기증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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