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사무소(면장 김성수)는 지난 22일 체육회 임원들과 자매결연 기업체인 경기도 시흥시 주)대창(회장 조시영)을 방문해 상호 교류행사를 가졌다.
자매결연 기업체인 주)대창은 반도체, 자동차, 선박, 기계류 등의 산업의 기초소재로 쓰이는 동 및 동합금 제조업체로 지역을 위해 성산면 다기능 주민복지관 건축에 1억 원을 기부하고, 해마다 면민화합한마당 및 경로 위로잔치에 500백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주민과 밀접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다.
김성수 성산면장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예술창작벨트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 오성산 주변 관광자원의 활용방안 등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 농산품을 홍보하는 한편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 기부를 해온 업체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