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항 활성화 간담회
항공기 운항시간 조정 등 다양한 논의
전라북도는 지난 26일 군산시, 대한항공, 이스타항공, 서울지방항공청 군산출장소, 공항공사군산지사, 도내 여행사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공항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라북도의 공항활성화 기본방향 발표, 여행업계 애로사항 청취에 이어 항공연계 관광상품 개발, 항공기 운항시간조정 및 고객지원 확대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 논의로 이어졌다.
또한 여객편의 증진을 위한 공항서비스시스템 개선, 공항홍보 및 항공사 영업 강화 등 각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활성화추진을 위한 노력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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