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문화유산∙산업현장 견학
정서함양∙내부만족 제고
군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29일 모범 경찰관 25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장문화만들기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및 산업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군산 근대역사문화박물관을 방문, 문화해설사의 도움으로 약 1시간동안 근대역사에서 일제에 의해 군산지역의 수탈의 현장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주) 롯데주류를 방문, 술제조 공정을 단계별로 견학하는 등 군산지역 대표기업에 대한 바로알기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분별 명품경찰 선발자 및 피의자 검거 등으로 표창을 수여받은 직원을 대상으로 건전한 정서함양을 통해 내부만족도 제고를 위한 마련하였고, 향후에도 모범 경찰관을 분기별로 선발 후 이를 정례활 예정이다.
이동민 서장은 “군산산업단지내에 좋은 현장이 많은 만큼 견학범위를 확대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내부만족 제고에 작은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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