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복지장학회[공동회장 전순미 옥산면장∙최희오]는 지난 12일 옥산면사무소에서 장학기금 1억 원 돌파기념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및 출향인사 약 300명이 참석하여 장학회의 번창을 기원∙격려하는 분위기 속에 성황리에 치러져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옥산복지장학회 관계자는 “장학기금 1억 원 돌파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마중물에 고여 있던 샘물이 펑펑 솟아올라 물줄기가 되듯이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후원 속에 장학회 사업이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4월 창립한 옥산복지장학회는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인재 양성과 학문의 창달에 기여하기 위하여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특수한 재질이 있는 옥산면 출신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그 재능을 신장함과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사회건설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