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로타리클럽 장애인가구 주거개선 봉사
장애인을 향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
군산로타리클럽(회장 김관홍)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옥서면 장애인 함상남(45)씨 세대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주거개선 봉사활동은 600여만 원을 들여 진출입 경사로, 출입문 신축, 욕실 바닥 교체, 안전 바 설치 등 주택 편의시설을 설치해 장애인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김관홍 군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그늘진 이웃들에게 참봉사를 실천하는 지역 대표 명문클럽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군산로타리클럽은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라는 테마를 가지고 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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