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경찰∙베스트 협력단체 시상
군산경찰서 민∙경 협력치안 당부
군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20일 4층 강당에서 2013년 4/4분기 명품경찰 및 베스트 협력단체 시상식을 가졌다.
베스트 협력단체로는 옥산파출소 자율방범대, 중앙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용문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3곳으로 감사장 및 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베스트협력단체는 부족한 경찰력을 보충하고, 내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치안업무에 공로가 많은 치안협력단체 3곳을 분기별로 선별해 지난해 3/4분기 시작해 두번째를 맞고 있다.
또한 4/4분기 명품경찰로 선발된 수사과 김주형 경사 등 5명에 대해 표창과 포상을 실시하고 격려했다.
김주형 경사는 마약사범 4명을 구속하고 8,000만원상당의 주류 등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각 부문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해 표상을 수여했다.
이동민 군산경찰서장은 “내고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신념으로 치안업무에 전폭적인 협조를 기울인 협력단체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설날전후 특별방범활동에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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