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 복지장학회 성품∙장학금 기탁
군산시 옥산면 복지장학회(회장 최희오)가 27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 48포대(110만원 상당)와 장학금을 옥산면에 전달했다.
옥산면 복지장학회는 작년에 이어 매년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순미 옥산면장은 “옥산면 복지장학회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돕고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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