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동, 경로당∙문해학습장 격려 방문
해신동(동장 김금만)은 설 명절을 앞두고 28일 관내 7개 경로당 및 문해학습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금만 해신동장은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고 격려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주요시책을 홍보하고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전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한발 다가섰다.
또한, 해망10통 경로당에 위치한 문해학습장을 방문하여 준비한 학용품을 전달하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격려하였고, 노래수업도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해학습장 학습생 김옥녀씨는 “해신동에서 지속적으로 학습장을 찾아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덕택에 더욱 용기를 내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로당 어르신들 역시 “동장님께서 직접 찾아와 안부를 살펴주셔서 감사하다”며, “각종 시책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김금만 해신동장은 “앞으로도 문해학습장과 경로당을 자주 방문하여 해신동 발전을 위한 어르신들의 고견을 청취할 것”이라며, “갑오년 새해에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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