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면, 훈훈한 온정의 손길 답지
옥서면(면장 이수진)과 이장단(협의회장 석명욱) 및 관내 상가(삼거리식당 100만원), 병원 등에서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310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아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155세대에게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옥서면 기관∙단체 및 자생조직에서는 매년 우리 고유명절에 관내 독거노인,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수진 옥서면장은 “지역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매년 마음을 모아 불우이웃을 위문∙격려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는 온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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