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방범대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앞장
성산면 자율방범대(대장 오재열)가 28일 설을 맞아 관내 취약지구 환경정화 및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성산자율방범대는 지난해 4월 남녀대원 50여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세대 방문, 학교안전지킴이, 야간방범활동, 지역방역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재열 방범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방범 순찰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및 자연보호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방범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행복지킴이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김덕이 성산면장은 “치안의 최일선에서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의 안전을 돌보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는 성산면 방범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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