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면 마을별 영농 좌담회 행정시책 적극 홍보
회현면(면장 고석동)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농협에서 주관하는 마을별 영농 좌담회를 활용하여 각종 행정시책 및 시정현안 업무를 홍보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회현 농협이 전국 RPC 경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농협사업 설명과 수익사업 증대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행정업무와 관련한 전달과 협조사항에 대해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AI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활동과 산불예방 및 예찰, 금년도 추진하는 각종 사업 등을 설명하였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고석동 면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회현농협이 건실한 농협으로 성장한 것은 우리면민과 조합원의 단합된 의지와 참여가 큰 힘이 되었으며, 행정과 농협, 기관∙단체가 한마음이 되어 회현 발전의 발판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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