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면, 봄꽃 식재 쉼터 조성
회현면(면장 고석동)은 대위저수지 제방 아래 일명 개구리섬 자연체험학습장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회현면 직원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공공근로자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철쭉, 회양목, 꽃잔디, 팬지 등을 식재했다.
이곳은 외지인의 차량통행도 많고,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고 있어 회현면에서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연차적으로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고석동 회현면장은 “회현면 주민과 외지분들이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도록 자연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정감있는 쉼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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