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동(동장 신용식)은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를 통하여 복지소외계층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0일 통장,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회의를 열어 긴급복지지원 제도와 민∙관 복지자원 연계 지원 등 각종 사회복지제도를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14일까지 추천 받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신용식 구암동장은 “현재까지 추천받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가정방문을 통하여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각 세대별 힘들고 어려운 사항을 상담하여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소외 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또한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방문 및 주민 홍보를 실시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