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면 주말농장 분양
회현농업기술센터 현장설명회
군산시 회현면(면장 고석동)은 지난 29일 회현면 고사리에 위치한 주말텃밭에서 주말농장을 분양했다.
고사리 대위마을 청암산과 군산호수 등산로변의 정안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1,490㎡의 회현면 주말농장은 취미 영농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경관이 수려하고 교통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회현농업기술센터(소장 최미숙)에서는 농사 경험이 전혀 없는 신청자를 위해 상추, 시금치, 쑥갓 등 엽채류와 오이, 토마토, 고추 등 열매채소류, 고구마, 땅콩, 들깨 등 작물 종류에 따른 재배특성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현지에서 실시했다.
회현면은 2014년 2월부터 텃밭분양 신청자를 홈페이지에서 접수하였으며 주말농장 운영 및 관광객들을 위하여 주변 경관을 조성하는 등 봄맞이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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