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에스원 군산지부 오세천 팀장의 실기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몸풀기 후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2인 1조로 짝을 이뤄 호신술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전교육을 통해 내 몸을 방어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며 “평소에 친구들과 연습을 통해 실전에서 꼭 활용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긴급 및 위기상황에서의 청소년들의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전국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에스원(S1)의 연계사업으로 향후 분기별로 1회씩 심폐소생술, AED(자동제세동기) 작동법,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