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유지관리 현장 설명회

문동신 시장 강연

한정근 기자 / 2014-06-27 14:54:35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임우순)는 지난 26일 군산시 나운동 궁전웨딩홀에서 문동신 군산시장과 양은 농어촌공사본사 이사, 이창엽 전북본부장, 운영대의원, 농업인과 시설관리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유지관리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설명회는 최근 가뭄에도 불구하고 군산시 모내기급수를 차질 없이 완료한 가운데 앞으로도 물 걱정이 없는 전천후지사로 농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기상이변 대내외 수자원 환경변화로 효율적 체계적인 농어촌용수관리 전문화 요구 증대와 농업인 지자체 유대·협력체제 강화를 통한 교류 활성화 및 고객관리로 국가 수자원의 정책변화에 대비한 우호적 지지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촌100년 발전사를 동영상 시청과 문동신 시장이 ‘군산시 농업발전과 군산시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여 군산시 발전의 원동력 역할을 하는 농민을 치아 하고 앞으로도 군산시 발전에 이바지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우순 군산지사장은 “올해에도 농어촌공사가 물관리 전문 기관으로서 소임을 다 하고 농업인의 복지 및 영농편익증진에 및 수리시설물을 현대화 하여 2014년도 농민과 함께 풍년농사에 공사가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