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6일과 30일 2일간 군산시보건소 대강당에서 읍∙면∙동 복지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주민생활지원계장 및 복지업무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와 읍면동의 업무 이해를 높이고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소양 및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이 만족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형성 및 지역 자원 관리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맟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읍면동 복지기능을 강화하고 주민의 여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장남수 주민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은 읍면동 종합복지기능 강화에 따른 시, 읍∙면∙동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고 더 나아가 전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군산시 구석구석까지 행복을 전하는 현장중심의 생활복지를 실천하여 복지대상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