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3일 군산시 나운동 신흥초교에서 학교폭력 전담팀 8명과 페트롤맘 15명이 합동해 주공아파트 4,5차 및 신흥초교 인근지역을 순찰했다.

 이날 군산서 학교폭력 전담팀 김승복 경위와 군산시 페트롤맘 회원은 최근 청소년 운집지역과 주공 4차 및  5차 아파트 외진지역등의 순찰을 통해 청소년 흡연 및 비행청소년 등 범죄 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건전한 학교환경을 만들기 위한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페트롤맘 회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에 우리 주변환경부터 앞장서서 건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