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은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철 나기를 도모하기 위해 8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재난도우미로 지명된 경로당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폭염대비 안전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양경희 동장은 “어르신들은 무더위 시간 대에는 외부활동을 자제하시고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잘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여름철 야외활동 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관 같은 진드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