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교육은 지난 4월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 체결 후 실시하는 첫 교육으로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의 원인은 아주 작은 습관과 실천으로 예방됨을 강조했다.

김영진 원장은 “여름철 건강관리는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되는 질환으로 30초의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감염병의 70% 이상이 예방된다”며 “만성질환 등의 예방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서해안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의료원은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교육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꾸준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