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김성구)에서는 ’07년 산재예방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선정한 ‘자동차부품업 산재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4일  삼성공업(주) 군산공장 정문앞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오 지청장을 비롯한 근로감독관들과 삼성공업(주) 안전관계자가 함께 출근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게차 안전사고 예방 홍보책자 등을 배포하며 산재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자동차부품관련 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