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자 개정동장 경로당방문 현장 소통행정
윤희자 신임 개정동장이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5일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윤 동장은 어르신들의 여가시설이자 사랑방인 경로당의 냉방시설과 소화기를 점검하고 안전한 사용법을 설명했다.
또한 어르신들과 둘러앉아 불편사항에 대한 내용들을 경청하고, 앞으로의 동정 운영 계획과 군산시정을 설명하는 등 현장에서의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윤희자 개정동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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