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음주운전 근절 자정결의 대회’
칭찬공무원∙안전공무원 선정 표창 수여식도
군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11일 직장훈련 시 6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음주운전은 범죄행위라는 인식으로 음주운전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국민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 군산소방서는 출근 시 음주측정기를 이용해 음주여부를 측정하고 교대점검 시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직장훈련에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소방교 이소정, 소방사 문인수)과 안전공무원(소방교 김원호)을 선정하여 표창했다.
이달의 칭찬∙안전 공무원 선정 프로젝트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 대한 칭찬을 함으로 소방 공무원들의 상호 격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건전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자 실시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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