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면체육회, 추석맞이 유원지 대청결운동
군산시 개정면체육회(회장 추종효)는 지난 3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면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유원지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결운동은 연휴기간 중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호장군 묘지, 개정면 게이트볼장, 오줌바위약수터 및 그 주변을 대상으로 잡풀을 제거하고, 쓰레기봉투 50ℓ 3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추종효 회장은 “깨끗한 도로한경 조성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앞으로 살기좋은 개정면 만들기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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