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주민중심 협력치안 실현 치안협의회
7일 범죄없는 도시 만들기 다짐
군산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지난 7일 군산시청 4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주민중심 협력치안을 실현하기 위한 치안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치안설명회는 문동신 군산시장, 진의완 시의회의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10명이 참석해 군산경찰서의 각 과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치안설명 보고회를 가졌다.
특히 중점추진사항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역행사장방문 홍보, 재가 여성장애인 CCTV설치사업, 학교폭력 예방 교육활동을 추진했고,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위해 여성안심구역을 운영하고, 도심공원 협력방법을 통한 협력치안활동을 전개했다.
강윤경 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군산시를 만들기 위해 각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시민단체가 한뜻으로 모여 합심할 때 이뤄지는 것으로 군산경찰도 범죄없는 도시 만들기,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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