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교회가 지난 1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대야교회는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으로 백미 20kg, 20포(100만원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대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최규연 목사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도들과 뜻을 모아 이웃돕기 바자회를 마련했다”며 “독거노인과 저소득층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 성품은 저소득 소외계층인 독거노인가정과 관내 수급자 2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