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파출소, 협력단체 합동 한마음 체육대회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 동네, 함께 만들어요”
군산경찰서(서장 강윤경) 흥남파출소(소장 김용대)는 지난 18일 진포중학교에서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민경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관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임성택) 및 자율방범대(대장 채규택)와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날을 축하하고 협력단체 협력단체와의 유대강화를 통해 경찰 중점 추진업무인 4대 사회악을 척결함으로서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동네 만드는데 협력과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임성택 흥남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과 채규택 자율방범대장은“경찰의 날을 축하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경찰과 협력하여 범죄예방과 민생서비스 제공 등 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대 흥남파출소장은 “빈발하는 대 여성 범죄(성범죄,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민경협력 방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경찰 중점 추진사항인 4대 사회악 근절과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 등 협력단체의 활동방안 제시하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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