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33명 소방발전 기여 표창장 수여
군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7일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이성일 전라북도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위원장, 전 소방서장, 소방동우회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는 소방유공자 표창 및 기념행사를 통해 재난현장 최 일선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범시민적 안전문화 정착 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해 동안 각종화재, 구조, 구급 등 화재예방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방화관리자, 응원기관 종사자 및 민간단체 등에 장관상, 소방방재청장상, 전라북도도지사상, 군산소방서장상, 시장상 등 총 33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식전행사로 의용소방대원 난타, 일곱빛깔유치원 합창 및 마술공연 등이 펼쳐졌다.
군산소방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헌신해 온 소방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역설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