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면, 동절기 가로변 꽃배추 식재 미관개선
군산시 개정면(면장 전금철)이 19일 면사무소 주변과 전군 도로변 가로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미관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면 직원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명이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가로환경정비 작업은 개정면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실시됐다.
면사무소에서 개정농협 삼거리 일원과 전군 도로변 원형화분에 꽃 배추 800본을 식재하고, 주요도로변 불법투기 쓰레기 처리, 현수막 정리 등을 진행했다.
전금철 개정면장은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계절에 맞는 꽃 식재와 가로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하여 개정면을 찿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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