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최정근)는 석가탄신일을 전후한 연등행사, 법회 등 각종 불교행사로 인한 화재발생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서는 ▲초기진압 및 긴급구조 출동태세 확립 ▲상황관리 및 현장지휘체제 확립 ▲방화화재 대비 특별경계활동 강화 ▲119 구조․구급서비스 강화 등 비상응급체계 구축 ▲사찰주변 화재예방․경계순찰시 산불경계 병행실시 등의 활동을 벌인다.

 최정근 소방서장은 “각종 불교 행사시 화재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군산소방서가 되자”며 석가탄신일의 특별경계근무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