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회 경암동 발전 견인
올해 금강복지관 급식봉사 추진
경암동주민센터(동장 양경희)에서는 지난달 29일 관내 기관장모임인 서래회가 열렸다.
서래회는 옛 지명인 서래포구에서 따온 명칭으로 경암동 관내 주요 관공서를 비롯하여 서부발전 군산발전처, 이마트 및 경암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경암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 대표의 모임이다.
서래회는 정례회를 통해 주요 기관간 상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경암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뿐 아니라, 올해부터는 관내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인 금강노인복지관에 급식봉사를 추진하기로 하는 등 뜻 깊은 일에 앞장서고 있다.
서래회장인 양경희 경암동장은 “항상 동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기관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기관장님들 덕분에 더 나은 경암동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며 올해에도 경암동에 꾸준한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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