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옥도면장, 도서주민 애로사항 청취
김종진 군산시 옥도면장은 24일 관내 도서지역인 선유, 장자, 무녀도를 차례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 면장은 군산 전북대병원 유치 등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을 점검했다.
또한 김 면장은 오는 3월 3일까지 관내 14개 도서를 순회 방문하면서 마을 경로당, 파출소 등 기관을 방문, 현안사업 설명 등 주민대표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면서 주민들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관련부서와 협의하는 등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종진 옥도면장은 “도서지역은 육지와 달리 주민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앞으로도 자주 마을 곳곳을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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