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자체사고 제로 600일 달성
16일 기념행사
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는 16일 4층 대회의실에서 자체사고 제로 6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남기재 서장과 각 과장, 지구대 파출소장 및 청렴동아리 회원 20여명 등이 참석해 그 동안의 자체사고 예방 노력을 서로 격려하고 자축했다.
특히 직원들의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쪽지를 희망나무에 달아 ‘희망나무’ 선포식을 하고 메시지들을 타임캡슐에 담아 연말에 다시 꺼내 보기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자체사고 제로 600일을 자축하는 기념 케익을 절단하는 의식을 가졌다.
또한 경찰관과 전의경들이 식중에 노래와 악기를 연주하여 자축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했다.
남기재 서장은 “우리 군산경찰의 자체사고 제로 600일 달성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즐거운 직장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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