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읍, 주민과 함께 ‘깨살마을’ 만들기
우리동네 화단 만들기 사업 추진
옥구읍(읍장 김병노)에서는 깨살마을 만들기(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화단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0일 우포마을 외 6개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주요 진입로, 공터에 철쭉 및 동백나무 2,000여주를 심어 마을별 특색에 맞게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조성된 마을 화단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사후 관리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김병노 옥구읍장은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마을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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