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군산전력지사(지사장 윤근화)와 군산지사(지사장손태복)는 지난 12일 2015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토너에게 식수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5km, 10km 반환점에서 식수(100만원 상당)를 제공하며,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일만천명의 선수들을 응원했다.
윤근화 지사장은 “우리지역에서 국제육상경기연맹이 인정하는 국제적 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 데 큰 자부심을 느끼며, 군산시가 더욱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우리직원들의 응원이 엘리트 마라토너들에게는 좋은 기록을, 함께 뛰는 군산시민들에게는 행복한 축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KEPCO 한국전력 군산전력지사와 군산지사 사회봉사단은 군산시의 세계적인 도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문화 형성에 지속적인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