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찾아가는 소방홍보 간담회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지사, 전기재해 감소 논의
군산소방서(서장 박진선)는 지난 2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지사와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재해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기재해의 예방대책과 지속적인 감소방안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으며, 회의 중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관계자의 대처 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재, 감전 등 전기재해의 지속적 감소방안 모색 ▲화재재연시험, 화재감정보고서 등 기술자료 공유 및 기타 상호 관심사에 대한 토의를 실시했다.
박진선 서장은 “일반적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 다음으로 전기화재 발생건수가 높은 것이 사실이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시행된 안전간담회는 한국전기안공사와 군산소방서의 전기화재 대응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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