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각 거점별로 학업 중단 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심리상담기관을 선정했다.

군산에서는 그린맘 심리발달연구소가 선정됐으며, 마음편한 상담심리연구소, 싹 심리상담센터, 물구나무 심리상담센터(이상 전주), 마음나무 심리상담센터(익산) 등이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활동을 하게 되며 이용하는 학생들은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