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휴가철 긴급구조통제단 회의
소방안전사고 예방 대책 강화
군산소방서(서장 박진선)는 27 119안전센터장급 이상 지휘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5일자 도내 소방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라 전북소방의 목표인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 전북소방이 만든다” 인식의 공유 및 소방조직의 선제적 예방과 대응활동을 다짐했다.
긴급구조통제단은 소방서장을 단장으로 재난발생 시 현장에 즉시 투입 초동 조치와 현장활동대원의 지휘 및 재난별 유형에 맞는 유관기관∙단체 등을 소집 통제 신속∙적극적 재난대응 임무를 갖고 있다.
이번 실시된 통제단 도상훈련은 정기인사로 통제단 조직 및 개인 역할 변경됨에 따라 재난발생 유형을 고층건물 대형화재로 선정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통제단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철에 도민과 여행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민박∙펜션∙캠핑장 등에 대한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휘관의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특히, 군산소방서의 화재∙구조∙구급 서비스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유관기관의 비상연락체계를 통한 적극적인 대 도민 여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다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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