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임우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농업인들에게 농지은행사업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버스터미널, 군산역, 고속도로 IC, 지역 전통시장 등 잠재고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 공사의 주력사업인 농지은행 홍보 팜플렛과 소정의 기념품을 나누어 주고 있다.
임우순 지사장은 “최근 쌀재고량 증가 및 쌀생산 조정제 도입으로 산지 쌀 가격이 하락하고, 농촌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농촌 경제가 위기에 봉착해 있음을 강조하며 농지은행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촌사회 안정망 구축 및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