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도서관에서는 오는 16일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아동심리상담가를 초빙해 자녀교육특강을 운영한다.

1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엄마의 말공부’,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의 저자 이임숙씨를 초빙해 15년간 아이와 부모를 직접 상담하여 얻은 대화의 기법과 아이의 행동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엄마만의 전문용어 등 대화의 방법론을 알려준다.

늘푸른도서관 자녀교육특강은 5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nsan.go.kr)와 전화접수(454-5982)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