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사무소, 화사한 꽃으로 새단장
사피니아∙송엽국 등 200본 식재
군산시 옥산면(면장 심문태)은 옥산면을 찾는 방문객과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생기 넘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면사무소에 사피니아, 송엽국 등 꽃 200본을 심어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또한 가로변에 우후죽순으로 자라난 잡초를 제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심문태 옥산면장은 “어둡고 침침했던 면사무소를 꽃으로 화사하게 꾸며 옥산면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의 이미지를 만들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옥산면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관광 옥산면을 만들기 위해 옥산면 입구 및 청암산 입구에 루드베키아 10,000본을 심는 등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옥산면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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